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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사색

2023.12.31.아침 풍요명상

by 풍요 마인드 2024. 2. 7.

눈을 감은 그 상태로 지금 이상태로 내 몸에게 나의 호흡을 완전히 맡깁니다.

나는 방금 전까지도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숨을 쉬려고 노력하거나 애쓴 것이 아닌 저절로 쉬어지는 숨이었습니다.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숨을 잘 쉬려고 애쓰지 않아도 조금 전까지 저절로 호흡을 하고 있었습니다.

눈을 감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호흡을 하고 있는 그 호흡의 느낌을 자각하기 시작하지 않았는지요.

 

아침의 풍요명상
풍요명상

눈을 감기 전까지 나는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호흡을 의식하지 않아도 나는 숨을 쉬고 있습니다.

콧구멍 속으로 들어오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느껴봅니다.

몸 안에서 빠져나가는 온갖 탁기들의 그 공기도 느껴봅니다.

숨을 쉬려고 일부러 잘 쉬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내 몸은 나에게 가장 최적화된 호흡 상태를 저절로 알아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빠르게 쉬거나 느리게 쉬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장 최적화된 호흡을 내 몸 상태에 맞게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자발적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저절로 일어나 저절로 작동합니다.

 

나는 이 몸이 아닙니다.

매 순간 들어오는 생명의 기운, 나가는 생명의 탁기, 들어오고 나가는 기운의 흐름, 그 생명 시스템이 본래 우리의 실체입니다.

매 순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 속에 생명 창조의 비밀이 있습니다.

호흡을 느끼세요. 조절하지 말고 관찰만 합니다.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쉬어지는 호흡은 우리 생명의 본질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되어지고 있습니다.우리는 방금 그것을 자각했을 뿐입니다.

나는 이 몸이 아닙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공간의 숨결, 즉 생명의 흐름입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나를 삽니다.

나 개인이 사는 것이 아니라 공간 전체가 나를 살리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그 생명 시스템 무한한 생명력이 내 눈앞에 모든 현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생명력의 근원은 어디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근원, 그 근원 에너지는 우리 자신입니다.

근원 에너지는 한 개인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된 에너지의 흐름일 뿐입니다.

생명 창조의 비밀을 아는 것 그것이 창조의 원리의 시작입니다.

생명은 이미 풍요롭습니다.

 

호흡이 점점 편해집니다. 호흡이 편안해질수록 우리 몸도 편안해지고, 우리 몸이 편안해 질수록 더욱더 편해집니다.

이렇듯 생명의 흐름은 언제나 평온하고 여유롭고 자연스럽습니다.

본래의 우리 존재의 본질, 풍요의 상태는 언제나 편안하고 여유롭고 자연스럽습니다.

생명의 흐름은 평온하고 여유롭고 자연스럽습니다.

이것이 우리 존재의 본질, 즉 풍유 에너지의 원리입니다.

풍요는 어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가지려고 애를 쓸 필요도 없고, 쫓느라 달려갈 필요도 없습니다.

풍요 에너지의 흐름은 숨을 쉬듯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존재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해 줍니다.

그동안 그 길이와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음을 몰랐습니다.

그것이 이미 우리 안에 있음을 몰랐기 때문에 끝없이 밖에서 찾아다닌 것입니다.

주변 환경 때문에 내 마음이 힘든 것이 아닙니다.

주변 환경 때문에 내 마음이 슬프고 우울하고 아픈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마음이 여유로워야~ 마음이 건강해야~마음이 기쁨과 감사와 사랑으로 넘쳐 흘러야~ 마음에서 넘친 것들이 현실의 그대로 드러납니다.

마음이 먼저입니다.

 

몸에 힘을 빼세요. 더 힘을 빼셔도 괜찮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내 안에서부터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갖고 싶은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누리고 싶은 삶은, 경험하고 싶은 현실은, 받고 싶은 선물은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현실이 마음에 영향을 주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이 현실에 영향을 줍니다.

내가 갖고 싶은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 즉 내가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정녕 지금 체험하고 있는 현실을 원했나요?

아니면 정말 체험하고 싶은 현실이 있나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진정 체험하고 싶은 현실은 무엇입니까?

가슴에게 물어보세요. 머리로 생각하지 마세요.

거짓된 욕망과 내수초가 오랫동안 헤매게 될 것입니다.

가슴에게 물어보세요.

 

깊이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몸을 완전히 이완시키세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몸에서 바람을 빼듯이 완전히 힘을 왜 보세요?

훅 늘어날 정도로 온 몸에서 힘을 떼시기 바랍니다.

머리끝부터 발가락 끝까지 힘을 준 곳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고 그곳에 힘을 빼세요.

몸에서 힘이 완전히 빠졌다면

진정 내가 원하는 원하는 것, 원하는 일, 원하는 관계, 원하는 돈, 원하는 인생, 원하는 진짜 내 모습을 그려봅니다.

몸에서 힘이 완전히 빠졌다면 진정 내가 원하는 원하는 것, 원하는 일, 원하는 관계, 원하는 돈, 원하는 인생, 원하는 진짜 내 모습을 그려봅니다.

머리로 어떠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텍스트를 떠올리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그저 떠오르는 것을 바라봅니다.

그동안에 내가 원한다고 생각한 것과 거리가 멀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어떤 것이 떠오르든 그 이미지를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시는 분들은 그저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어도 괜찮고 원하는 것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24년 12월 31일에 내가체험하고 있는 현실의 장면을 떠올려봅니다.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생각이 아니라 느낌으로 떠올려보세요.

그전에 몸에 힘이 빠지지 않으신 분들은 풍선 안에서 바람을 빼듯 더 힘을 뺍니다.

힘이 잘 빠지지 않는 분들은 의식적으로 후하고 길게 내쉬어도 됩니다.

힘을 빼세요.

완전히 이완합니다.

나는 단단한 육체가 아닙니다.

흐르는 육체의 에너지, 즉 에너지의 흐름입니다.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금 전에 24년 12월 31일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그 장면을 떠올려봅니다.

모습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었다면 빙그레 웃으면서 축복해 주세요.

 

만약에 12월 31일의 모습이 내가 원하지 않는 모습이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즉시 원하는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마음을 열고 그 원하는 모습에 나를 받아들입니다.

기뻐하며 그 미래의 나를 축복해 주세요.

들뜨지도 않고 불안하지도 않습니다.

그 미래의 나는 이미 존재합니다.

그 행복한 나에게 축복을 빌어줍니다.

 

살며시 입꼬리를 울려봅니다.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되었습니다.

그 모습이 나와 지금의 나는 동일인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방금 전에 내가 뽑은 최고의 나는 이미 존재합니다.

그 행복한 모습에 나에게 축복과 사랑을 보냅니다.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웃으며 미래의 나를 사랑해 주세요.

그 미래의 현실이 그 미래의 모습에 내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옵니다. 원하는 모습에 내가 가슴속으로 들어옵니다.

 

내 가슴속으로 들어오는 나를 웃으며 반겨줍니다. 그것은 이제 당연한 현실입니다.

불안해할 필요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하게 체험할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걱정, 두려움, 불안, 그런 것들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하니까요.

 

여운을 느끼면서 손가락,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움직여 보세요.

서서히 눈을 뜹니다. 천천히 눈을 떠주세요.

 

10분 글명상 곧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오늘 글명사 주제는 방금 상상 속에서 본 24년 12월 31일의 제 모습입니다.

오늘 글명상  주제는 24년 12월 31일에 본 내 모습입니다.

행복한 내 모습을 그림을 그려보세요. 행복한 내 모습을 글로 쓰기보다는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그냥행복한 내 모습 12월 31일에 내 모습 내가 원하는 내가 내 모습을 어린 아이처럼 유치해도 좋고 촌스러워도 괜찮습니다.

볼펜이든 연필이든 어떤 도구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크레파스도 괜찮고 생연필도 괜찮고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그림을 먼저 그리세요.

방금 전에 내가 눈을 감고 깊은 명상 속에서 바라봤던 그 장면을 그대로 그리면 됩니다.

중요한 건 잘 그리고 못 그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발견한 내 모습, 내가 알 수 있는 그 포인트를 그려 넣으셔야 됩니다. 그

래야 여러분 것입니다.

명상 속에서 그렸던 내 모습을 그대로 그리시고 그 행복하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그대로 그리세요. 그

리고 그 옆에 느껴졌던 특징들, 그림으로 미처 담지 못한 부분들을 글로 써봅니다.

오늘의 질문은 이겁니다.

방금 그림과 글로 내가 원하는 1년 올해 12월 31일에 나를 표현하셨는데요.

지금 내가 그린 그림이 진정 내가 원하는 현실인가요? 다시 한 번 물어보시고요.

그 현실을 이루기 위해 오늘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지금 내가 그린 그림이 진정 내가 원하는 현실인가?

그리고 그 현실을 이루기 위해 오늘부터 24년 1월 4일 6시 46분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나에게 물어보고 떠오르는 대로 한 줄 내지는 세 줄 정도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한 수업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의 갈림길을 결정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오늘 결정이 안 나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마음 계속 흐르는 강물과 같습니다. 

초마다 찰랑찰랑 변합니다. 우리는 고정돼 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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