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래이래~ 요래요래~ 했을걸~이란 시 처럼
너무도 많은 회한의 시간들, 사건들이 가슴을 져려오게 할때가 많다.
훗날 20~30십년 뒤에도 지금의 시간에
이래 요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사건들이 또 없지 않겠지~
그땐 그때 대로 최선 이었고 지금은 지금대로 최선인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회한이 남는건 내가 성장했다는 표식 이겠지.
지난 과거도 지금 현재도 다가올 미래도
다 나에게 필요했던 소중한 거름이었지도 모르겠다.
후회하거나 자책의 대상이 아니라
따뜻이 보듬어 줘야할 나의 분신들이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언제나 너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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