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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사색

아침풍요명상24.02.23(유니영선생님 가이드)

by 풍요 마인드 2024. 2. 26.

제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숨을 고릅니다.

눈을 감고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관찰합니다.

호흡은 가장 기본이자 모든 것입니다.

 

코끝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을 그대로 관찰합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의 리듬을 관찰할수록 호흡은 느려집니다.

호흡이 느려짐과 동시에 온몸에 힘이 빠집니다. 몸 구석구석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해보세요.

조금이라도 힘이 들어간 부분이 있다면 완전히 힘을 뺍니다.

 

진정한 힘을 깨우는 방법은 여태껏 살면서 힘주고 있었던 몸에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힘을 뺄 때 힘이 솟아납니다. 몸에 긴장한 구석이 있다면 완전히 이완합니다.

 

몸에 힘을 뺄수록 직관력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흐릅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세상 모든 것은 무의식의 파동으로 되어 있으니, 내가 나라고 믿고 있는 이 몸도, 내가 나라고 믿고 있는 이 생각과 감정도 그동안 나라고 믿고 있던 내 것이라고 믿었고, 리얼한 현실이라고 믿었던 눈앞에 펼쳐진 모든 공간은 의식의 파동이 만들어낸 홀로그램 현실입니다.

 

이것을 지식으로 받아들이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그동안의 인간으로 살면서 인식한 정보만을 받아들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슴을 활짝 열고 받아들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힘을 뺍니다.

 

우리 눈앞의 현실은 사실 실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짜라고 믿는 이 공간 전체, 그리고 나라고 믿는 이 육체는 우리의 본질인 의식이 만들어낸 꿈과 같은 환영입니다. 이것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몸에 완전히 힘을 빼보세요. 지식이 아닌 직관으로 받아들여 보세요.

현실은 흐르는 강물보다 더 빠르게 흐르는 에너지의 파동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현실은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하는 홀로그램 가상 현실입니다.

모든 인간관계, 즉 인연법에 따른 모든 인연 관계는 지금 이 순간에 연결된 관계만 존재합니다.

사실 전체는 깃털보다 가볍고 공기보다 더 자유롭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한계도 없고 전기도 없고 방해하는 존재도 없는 완벽하게 자유로운 의식의 파동입니다.

즉 내 의식 상태에 따라 모든 것이 창조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몸에 긴장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면 구석구석 살펴보고 의식적으로 힘을 뺍니다.

 

내가 내 고정관념에 갇혀 있지만 않으면 나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내가 나를 막지만 않는다면 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나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나를 방해하지 않으면 나를 방해할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한데 나는 왜 망설이고 있는 걸까요?

이것은 제가 제 자신에게 했던 질문입니다.

저는 실패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실패도 실수도 없다면, 실패도 실수도, 손해도 없다면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무엇에 도전하시겠습니까?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진짜라고 믿고 있는 눈앞의 물질 세상은 모두 우리 의식의 파동이 만들어낸 뇌 속의 환상, 즉 밤에 꾸는 꿈과 똑같습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왜 믿지 못할까요?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을 때 내가 나를 믿어주는 것 이것이 용기입니다.

천천히 손과 발을 움직여 의식의 파동을 깨웁니다.

 

 

 

나는 왜 나를 믿지 못할까요?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나는 왜 나한테 의지하지 못할까요? 나는 왜 불가능하다고 믿을까요?

이 주제들 중에 한 가지만 쓰셔도 되고, 이것들을 다 통틀어서 떠오르는 것들을 쓰셔도 됩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스스로를 질문을 해서 깨우는 겁니다.

10분 글명상 주제 

나는 왜 나한테 의지하지 않고 왜 나를 믿지 못할까요?

세상 모두가 등을 돌려 나 혼자 있는 것 같을 때 나는 나를 완전히 믿어줄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데 나는 왜 나를 완전히 믿지 못할까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고 자신있는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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