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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2

2021.02.15 아침 풍요명상(가이드 유니영 선생님) 두 손을 무릎에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눈 감으세요. 코끝에 호흡이 들락날락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코끝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을 그대로 관찰합니다. 호흡을 관찰할수록 점점 더 몸에서 힘이 빠집니다. 코끝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을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면 내가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흐르고 나가며 호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코끝으로 들어와서 다시 나가는 호흡의 리듬은 단순히 호흡기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관통하는 생명 에너지입니다. 그 생명 에너지는이 몸으로 들어와서 온몸 구석구석을 순환한 후에 다시 빠져나갑니다. 이 몸으로 들어와서 온몸 구석구석을 순환한 후에 다시 빠져나갑니다. 조금 예민하신 분은 호흡이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그 출렁이는 리듬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느껴도 괜찮고 못 느껴도 괜찮.. 2024. 2. 16.
풍요명상2.8(가이드 유니영선생님) 그 자리에서 그대로 앉으셔서 눈만 감으시기 바랍니다. 편하게 앉으셔서그대로 호흡이 들락날락하는 것을 관찰합니다. 호흡의 흐름에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글자 그대로 그곳에 집중하느라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호흡에 주의를 기울여도 온갖 생각 감정이 올라올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수많은 생각, 감정, 이것이 현실을 만듭니다. 외부 현실은 글자 그대로 내면의 반영입니다. 그얘기는 내가 매 순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외부 세계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창조란 드러남입니다. 외부 현실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마음속에서 늘 걱정하고 불안하면 현실에서도 늘 걱정하고 불안함이 느껴지는 현실이 창조됩니다. 마음속은 걱정으.. 2024. 2. 9.